핵심만 먼저
모든 청구서에 명확한 지급 기한을 적고, 미입금 청구서는 일주일에 한 번 확인하고, 정해진 일정에 따라 같은 리마인드 3통을 보내세요. 기한 당일, 7일 후, 14일 후예요. 클라이언트는 화난 독촉보다 예측 가능한 독촉에 더 빨리 돈을 보내요.
청구서를 보내기 전에
연체는 대부분 불분명한 청구서에서 시작돼요. 세 가지만 챙겨도 독촉할 일이 크게 줄어요.
- 진짜 지급 기한. '수령 즉시'나 '30일 이내' 대신 '10월 15일까지'라고 쓰세요.
- 바로 쓸 수 있는 결제 정보: 계좌 정보나 결제 링크를 적고, 입금자명이나 메모에 청구서 번호를 넣어 달라고 하세요.
- 올바른 담당자. 청구서를 승인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묻고, 평소 연락하는 담당자뿐 아니라 그 사람에게도 보내세요.
지급 조건은 일을 시작하기 전에 합의하고 글로 남기세요. 제안서에 한 줄이면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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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이면 끝나는 주간 점검
요일을 하나 정하고(월요일이 좋아요), 보냈지만 아직 입금되지 않은 청구서를 기한순으로 모두 확인하세요. 기한이 지난 건에는 순서대로 다음 리마인드를 보내요. 이게 시스템의 전부예요. 단, 미입금 청구서를 한곳에서 모두 볼 수 있어야 하니 메일함을 뒤지지 말고 목록 하나로 관리하세요.
리마인드 3통
복사해서 이름과 금액만 바꾸고, 정해진 날에 보내세요. 일부러 짧게 만들었어요.
1. 기한 당일: 가벼운 안내
민준 님, 안녕하세요. 120만 원 청구서 INV-012의 지급 기한이 오늘이라 다시 한번 안내드립니다. 결제 정보는 청구서에 있으며, 청구서를 다시 첨부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 7일 경과: 입금 예정일 묻기
민준 님, 안녕하세요. 10월 15일이 지급 기한이었던 120만 원 청구서 INV-012의 입금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언제 처리될 예정인지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언제든 다시 보내 드리겠습니다.
3. 14일 경과: 직접 대화하기
민준 님, 안녕하세요. 청구서 INV-012가 기한을 14일 넘겼습니다. 이번 주에 잠깐 통화로 정리할 수 있을까요? 합의한 대로, 정산이 끝날 때까지 이 프로젝트의 신규 작업은 잠시 중단하겠습니다.
작업 중단은 계약에서 허용하는 경우에만 언급하고, 말한 대로 실천하세요. 세 번째 메시지 이후에는 이메일을 또 보내기보다 전화하는 편이 대개 효과적이에요.
제때 돈을 받는 습관
- 청구서는 월말이 아니라 작업을 넘긴 그날 보내세요.
- 새 클라이언트나 큰 프로젝트라면 시작 전에 계약금을 요청하세요.
- 긴 프로젝트는 마일스톤으로 나누고 단계마다 청구하세요.
- 제때 입금해 주는 클라이언트에게는 감사 인사를 전하세요. 상대도 알아줘요.
- 클라이언트별로 입금까지 걸리는 기간을 메모해 두세요. 다음 프로젝트 견적을 낼 때 도움이 돼요.
자주 묻는 질문
연체료를 받아야 할까요?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고, 일하는 지역에서 허용되는 경우에만요. 많은 프리랜서가 계약서에는 넣어 두지만 실제로 쓰는 일은 드물어요. 대부분은 리마인드로 해결돼요.
클라이언트가 답장을 안 하면요?
전화를 걸고, 그다음 금액, 지급 기한, 최종 마감일을 적은 최종 서면 통지를 보내세요. 그래도 안 되면 거주 국가의 소액 소송이나 채권 추심 서비스 같은 방법을 알아보세요.
리마인드를 보내는 게 무례한가요?
아니요. 리마인드는 비즈니스의 일상적인 부분이고, 회계팀도 이를 전제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요. 침묵하다가 불만이 터지는 것보다 정중하고 규칙적인 확인이 훨씬 프로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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